2025. 3. 31. 02:29ㆍ시즌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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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퍼 교환 이후에 제드를 넣는다면
사이퍼 빌드업을 활용한 AD 운영덱입니다.
사이퍼의 강력한 파밍 능력을 활용해 극후반까지 안정적으로 가는 전략인데,
현재는 요새와 제리의 하향 이후 성능이 살짝 조정된 상황이라, 더 조건을 잘 따져야 하는 덱입니다.
— 덱의 개요와 핵심 흐름
이 덱은 기본적으로 사이퍼가 초반에 뜨거나,
혹은 충분한 체력 여유가 있는 상황에서만 플레이하는 것을 권장해요.
왜냐하면 사이퍼를 활용한 운영은 일부러 연패하면서 아이템을 모으고, 그걸 후반에 반등하는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사이퍼 기물을 기계 교환소에 넣으면 해당 유닛 계열 전체에 스탯 보너스가 들어가는데,
이걸 활용해 제드를 서브 캐리로 활용하는 구조로 가는 게 요즘 트렌드예요.
9렙까지 올라갔다면, 상황에 따라 가렌, 자크 같은 5코어 유닛들을 보조적으로 채용해주면 마무리도 깔끔하게 됩니다.
— 이런 조건일 때 노려보세요
- 초반 2-1 타이밍에 사이퍼가 떴을 때
- 구인수가 일찍 나와서 연승이 가능할 때
- 엑소테크 아이템이 ‘유동 콘덴서’일 때 (제리와의 궁합이 뛰어남)
초반부터 덱이 잘 잡히는 조건이 명확해서, 판을 빠르게 읽고 결정하는 능력이 중요해요.
— 아이템 세팅과 운용 포인트
제리 = 메인 캐리
→ 구인수 + 총검 + 엑소테크 아이템이 기본 구성입니다.
엑소 아이템이 탱템일 경우엔 쌍구인수 조합도 가능해요.
하지만 제리 하나만으론 딜이 부족하다는 점이 핵심.
그래서 반드시 드레이븐이나 제드 같은 서브 캐리에게도 아이템을 나눠줘야 해요.
예시:
제리: 구인수 + 총검 + 유동 콘덴서
제드 or 드레이븐: 라위 + 거학 or 죽검
탱커는 세주아니, 여기에 워모그, 태블망, 구원 등을 줘서 안정감 있게 싸워주는 구성이 좋아요.
— 엑소테크 구성 관련 주의사항
엑소테크는 3개까지만 사용하는 구조라서,
엑소 아이템을 쓸 수 있는 유닛은 사실상 제리 한 명뿐이라고 봐야 해요.
그렇기 때문에 사전에 어떤 엑소 아이템이 있는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하고,
그 중에서도 특히 ‘유동 콘덴서’는 제리와 궁합이 너무 좋기 때문에,
나왔다면 무조건 사이퍼덱으로 방향을 트는 것도 고려할 만합니다.
— 사이퍼 활용법: 타이밍별 교환 기준
사이퍼는 파밍형 특성이라 아이템을 안전하게 챙길 수 있는 점이 강점이에요.
초반에 바로 뜨지 않더라도, 3-1까진 사이퍼 기물을 우선적으로 집어두는 플레이가 기본입니다.
- 2-1에 사이퍼 떴을 때
→ 10연패 유지 → 3-7 교환 - 2-5에 사이퍼 떴을 때
→ 7연패 유지 → 3-7 교환 - 3-1에 사이퍼 떴을 때
→ 연승 중이면 바로 덱 전환 가능
→ 연패 중이면 체력에 따라 3-7 또는 4-3 교환
※ 참고: 3스테이지에서 상대 유닛을 어느 정도 잡을 수 있다면, 4-3까지 끌고 가는 것도 전략입니다.
이때는 일부러 아이템을 완성하지 않고 ‘안 지는 선에서 져주는 연패’를 유지하는 게 중요해요.
— 증강 선택 기준
사이퍼 운영의 특성상 초중반에 체력을 많이 소모하게 되는데요,
이런 점 때문에 체력을 회복해주는 증강과의 궁합이 굉장히 좋습니다.
- 계산된 패배
- 끈질긴 연구
- 최후의 저항
- 정신 결속
- 거대한 거인
- 출세가도
니달리, 모르가나, 문도 박사, 바이, 뽀삐, 사일러스, 샤코, 세라핀, 알리스타, 자이라, 잭스, 코그모, 킨드레드, 그레이브즈, 나피리, 다리우스, 라아스트, 르블랑, 베이가, 베인, 쉬바나, 스카너, 에코, 일라오이, 진, 트위스티드 페이트, 갈리오, 그라가스, 드레이븐, 렝가, 모데카이저, 바루스, 브라움, 세나, 엘리스, 유미, 자르반 4세, 징크스, 피들스틱, 니코, 레오나, 미스 포츈, 벡스, 브랜드, 세주아니, 아펠리오스, 애니, 자야, 제드, 제리, 직스, 초가스, 가렌, 레넥톤, 비에고, 사미라, 오로라, 우르곳, 자크, 코부코, 니트로, 증.폭., 신성기업, 다이나모, 거리의 악마, 난동꾼, 학살자, 사이퍼, 선봉대, 사이버보스, 요새, 동물특공대, 범죄 조직, 기술광, 황금 황소, 엑소테크, 폭발 봇, 속사포, 사격수, 처형자, 책략가, 네트워크의 신, 군주, 영혼 살해자, 바이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