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3. 31. 02:19ㆍ시즌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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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히 순방하기 좋은 ‘순수 운영 AD덱’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이 덱의 가장 큰 특징은 5코어 유닛 없이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그래서 초반과 중반에 잘 풀어가면, 굳이 전설적인 유닛들이 안 나와도 3~5등 정도는 충분히 노릴 수 있는 덱이죠.
— 언제 써야 할까?
이 덱은 AD(물리 딜) 아이템이 많이 나왔을 때 노려볼 만해요.
또한 템 증강에서 아이템이 두 세트 이상 챙겨지는 경우에도 적합하죠.
운영 기반 덱이다 보니 아이템 유무가 게임 흐름에 큰 영향을 줘요. 아이템이 있다면 빠르게 안정적으로 굴릴 수 있고, 상대보다 한 박자 빠르게 판을 잡아갈 수 있습니다.
— 핵심 캐리 유닛과 아이템 선택
이 덱에서 자주 쓰이는 캐리는 자야와 아펠리오스인데요,
둘 다 4코스트에 후열 AD 캐리지만, 아이템 선택이 확실히 다르기 때문에 섞어쓰면 안 됩니다.
- 자야는 스킬 데미지가 핵심이라
→ 인피, 쇼진이 특히 잘 어울려요. - 아펠리오스는 평타 기반이라
→ 구인수, 루난이 제일 좋습니다.
이 외에도 라위, 거학, 방파, 죽검, 총검 같은 아이템은 두 캐리 모두에게 무난하게 들어갈 수 있는 범용 아이템이라서 챙겨두면 좋아요.
— 탱커와 보조 유닛은?
메인 탱커로는 레오나가 가장 많이 기용돼요.
템이 남는다면 워모그, 태블망, 구원, 거인의 결의 같은 탱템을 얹어주는 게 좋습니다.
9레벨까지 간다면 운 좋게 뽑히는 5코 유닛들—오로라, 가렌, 자크 같은 챔피언—을 적절히 조합에 녹여주는 것도 포인트예요.
이들이 판을 바꿀 정도는 아니지만, 딜러가 오래 버틸 수 있도록 훌륭한 보조 역할을 해줍니다.
— 덱 특성에 맞춘 증강
이 덱은 9렙까지 가서 판을 뒤엎는 덱이 아니라,
8렙에서 캐리와 탱커 구성을 안정적으로 맞춰놓고 그 타이밍에 최대한 이득을 보는 운영형 덱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투력을 극대화해주는 증강,
혹은 아이템 효율을 끌어올려주는 증강을 선택하는 게 핵심이에요.
- 작은 친구들
- 준비 운동 I
- 준비 운동 II
- 준비 운동 III
- 회복의 구슬 I
- 회복의 구슬 II
- 유리 대표 I
- 유리 대표 II
- 꿰뚫는 연꽃 I
- 꿰뚫는 연꽃 II
- 큰 꾸러미
- 사이버네틱 신체 I
- 사이버네틱 신체 II
특히나 작은 친구들이 강세를 보입니다. 만약 작은 친구들을 먹는다면 브라움을 라아스트, 징크스를 킨드레드로 바꾸어 기용하세요.
니달리, 모르가나, 문도 박사, 바이, 뽀삐, 사일러스, 샤코, 세라핀, 알리스타, 자이라, 잭스, 코그모, 킨드레드, 그레이브즈, 나피리, 다리우스, 라아스트, 르블랑, 베이가, 베인, 쉬바나, 스카너, 에코, 일라오이, 진, 트위스티드 페이트, 갈리오, 그라가스, 드레이븐, 렝가, 모데카이저, 바루스, 브라움, 세나, 엘리스, 유미, 자르반 4세, 징크스, 피들스틱, 니코, 레오나, 미스 포츈, 벡스, 브랜드, 세주아니, 아펠리오스, 애니, 자야, 제드, 제리, 직스, 초가스, 가렌, 레넥톤, 비에고, 사미라, 오로라, 우르곳, 자크, 코부코, 니트로, 증.폭., 신성기업, 다이나모, 거리의 악마, 난동꾼, 학살자, 사이퍼, 선봉대, 사이버보스, 요새, 동물특공대, 범죄 조직, 기술광, 황금 황소, 엑소테크, 폭발 봇, 속사포, 사격수, 처형자, 책략가, 네트워크의 신, 군주, 영혼 살해자, 바이러스